통칭 발레아. 대륙 동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본래 작은 항구였지만 지리적 요건이 좋아 마수가 자주 출몰한다는 요건에도 불구하고 대륙의 무역 중심지중 하나로 성장하여 대도시가 되었다.
한때 모여드는 상선들을 보고 해적이 들끓고 마수도 자주 출몰하였으나 영지를 하사받은 프루모아가 선단을 이끌고 평정하였다.
현재는 프라이의 아버지인 프루모아 2세가 자리를 물려받아 영지를 지키고 있으며 강한 군사력으로 외적들로부터 도시를 지키고 있다.
영지의 후계자는 프라이 프루모아로 영지민들 사이에서는 마안의 사수라는 이명으로 유명하다.
타국과 교류가 많다보니 이국적인 복색과 음식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해산물 요리가 유명하다.
무역 길드, 용병길드가 있다.
마수가 자주 출몰하여 비밀리에 마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집단이 있었음.